신문선-송재익,한-프전 괴담정리

신문선-송재익, 한-프전 괴담정리

1. 이곳 수원월드컵 경기장, 열기가 떡볶이집 불나듯 아주 뜨겁습니다.

2. 세계최고의 지단선수, 하루 몸값이 4500만원입니다. 계산하지 마십시오. 머리아픕니다.

3. 맑은 물에서 월척을 낚은 분위기입니다.(전반전끝나고)

4. 이영표선수가 조르가예프 선수의 옷을 찢어 놨어요.(경기끝나고 세탁소 가서 재봉질하면 될것 같아요.)

5. 일본의 오카다 주심이 난시기가 있나요? (핸들링을 못본후)

6. 최용수선수가 한 성격 하거든요(프랑스선수에게 옆구리를 맞은후)

7. 이순신장군 동상이 움직일까 걱정이네요. (광화문앞 사람들의 응원을 상상하며)

7. 시험때 한과목 정도는 망칠 수도 있는 일이거든요(1골 먹고)

9. 아프더라도 벌떡 일어나서 한번 째려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넘어진 한국선수를 본후)

8.앙리 등에 송종국이 바짝 달라붙었습니다. 마치 샴쌍둥이처럼.



기사 게재 일자 200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