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신부의 착각

바보처럼1 2007. 8. 16. 01:54
신부의 착각

남자 경험이 많은 영자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남자와 결혼했다.

첫날밤 신랑은 잠자기 전 기도를 하려고 영자에게 말했다.

“자, 침대 끝에서 무릎을 꿇고….”

그러자 영자는 눈썹을 찡그리며 말했다.

“싫어. 처음부터 그런 자세로 하는 건.”

연인이 자주 가는 곳

대학생 남녀가 짝을 이뤄 낱말을 맞히는 스피드퀴즈 코너에서 있었던 일이다.제시한 카드에 ‘도서관’이라고 써 있었다.

남자는 자신있게 물었다.

“우리가 자주 가는 곳이 어디지?”

여자도 자신있게 대답했다.

“여관.”



기사 게재 일자 200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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