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수당
바람둥이로 소문난 사장이 새 비서를 뽑으려고 면접시험을 봤다. 사장은 실력있는 아가씨들을 제쳐놓고 무조건 예쁜 여자를 비서로 뽑았다. 비서로 뽑힌 그 예쁜 아가씨는 사장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사장은 더욱 열심히 아가씨를 유혹해 드디어 매일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됐다. 어느새 한달이 지나 월급날이 됐다. 월급 명세표를 받은 비서는 화가 나 사장실로 뛰쳐 들어갔다. 비서는 월급 명세표를 책상 위에 집어던지더니 사장에게 따졌다. “이게 뭐예요. ‘야간근무 수당’이 빠졌잖아요?” 기사 게재 일자 2002-10-17 |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교생 필독도서 (0) | 2007.08.16 |
---|---|
민방위 교육의 외부강사 (0) | 2007.08.16 |
세상에서 가장 썰렁한 것들 (0) | 2007.08.16 |
신부의 착각 (0) | 2007.08.16 |
예수님과 부처님의 차이 (0) | 200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