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황당한 부시

바보처럼1 2007. 8. 16. 10:27
황당한 부시

▲영국을 방문 중인 부시가 한 어린이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백악관은 어떤 곳인가요.”

이에 대한 부시의 답. “하얗단다.”

▲스웨덴 방문 중 했던 부시의 연설 한토막.

“우리는 오랜 시간 아프리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프리카는 심각한 병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입니다.”(대륙과 국가도 구분 못하나)

▲한 축하연에 스티비 원더가 단상에 등장했다.

스티비 원더를 너무 좋아한 부시.

열심히 손을 흔들며 헬로를 외쳤다.

하지만 대답 없는 스티비 원더.

왜냐하면 그는 맹인가수였다.

그제서야 슬그머니 손을 무릎에 내려놓는 부시.



기사 게재 일자 200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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