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그녀
제 친구 중에 우리나라에 유학 온 말레이시아 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며 버벅대듯 그 친구도 재미있는 일화가 많습니다.
1. 전화 끊으면서… “우리 이제 끝내…”
2. 금붕어 가득 담긴 수족관을 보며… “와∼ 생선 이쁘다…”
3. 매직데이에…. “나 오늘 생혈이야…”
4. 쌍둥이를 보고는 “야… 썅사람이다…”
수영장과 MT!
야외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MT를 갔다.
장난기가 발동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을 한명씩 수영장에 빠뜨리고 있었다.
그러자 여학생들은 안 빠지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옷 속에 핸드폰이 있어.”
“옷을 하나밖에 안 가져왔어” 등등.
어떤 핑계도 까딱 않던 남학생들이 꼼짝 못한 말이 있었으니
“나 오늘 그 날이야!!”
무지막지한 우리 일행들도 차마 그 아이는 못 빠뜨렸다.
기사 게재 일자 2003-04-22
제 친구 중에 우리나라에 유학 온 말레이시아 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배우며 버벅대듯 그 친구도 재미있는 일화가 많습니다.
1. 전화 끊으면서… “우리 이제 끝내…”
2. 금붕어 가득 담긴 수족관을 보며… “와∼ 생선 이쁘다…”
3. 매직데이에…. “나 오늘 생혈이야…”
4. 쌍둥이를 보고는 “야… 썅사람이다…”
수영장과 MT!
야외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MT를 갔다.
장난기가 발동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을 한명씩 수영장에 빠뜨리고 있었다.
그러자 여학생들은 안 빠지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옷 속에 핸드폰이 있어.”
“옷을 하나밖에 안 가져왔어” 등등.
어떤 핑계도 까딱 않던 남학생들이 꼼짝 못한 말이 있었으니
“나 오늘 그 날이야!!”
무지막지한 우리 일행들도 차마 그 아이는 못 빠뜨렸다.
기사 게재 일자 200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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