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깨달음
피노키오가 인간과 결혼을 했다.
그런데 아내가 매일 불평을 했다.
“네 것이 까칠까칠하고 울퉁불퉁해서 싫고 불편해.”
피노키오는 자기를 만들어 준 아버지에게 가서 말했다.
“아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버지 왈,
“사포로 살살 문질러서 표면을 부드럽게 해 보거라.”
며칠 후 아버지가 피노키오에게 물었다.
“요즘 어떠냐?”
피노키오 왈,
“요즘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너무 행복해요. 마누라도 친정으로 보냈어요.”
“뭐라고?”
“사포가 있으니까 마누라는 굳이 필요없더라구요.”
기사 게재 일자 2003-04-24
피노키오가 인간과 결혼을 했다.
그런데 아내가 매일 불평을 했다.
“네 것이 까칠까칠하고 울퉁불퉁해서 싫고 불편해.”
피노키오는 자기를 만들어 준 아버지에게 가서 말했다.
“아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버지 왈,
“사포로 살살 문질러서 표면을 부드럽게 해 보거라.”
며칠 후 아버지가 피노키오에게 물었다.
“요즘 어떠냐?”
피노키오 왈,
“요즘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너무 행복해요. 마누라도 친정으로 보냈어요.”
“뭐라고?”
“사포가 있으니까 마누라는 굳이 필요없더라구요.”
기사 게재 일자 200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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