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아빠의 장난감

바보처럼1 2007. 8. 16. 11:14
아빠의 장난감

다섯 자녀의 아버지가 장난감 하나를 사들고 왔다. 그리고는 아이들을 불러놓고 그 선물을 누가 받아야 하냐고 물었다.

“누가 제일 고분고분하고 어머니에게 대들지 않으며 하라는 대로 뭐든지 잘 하냐?”

잠시 침묵이 흐르다가 일제히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장난감 아빠가 해요!”

초보 아나운서의 실수!

처음으로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은 초보 아나운서. 첫 생방송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몇 번이고 외웠던 문장을 그만 잘못 읽고 말았다.

“오늘 내리기로 한 소나기는 프로야구 관계로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엽기적인 말 !

자식들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던 아버지가 아내와 자식들을 보며 하는 말

“에이, 그때 술만 안 먹었어도….”



기사 게재 일자 2003-04-26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대에도 인재는 많다  (0) 2007.08.16
똑똑한 죄수  (0) 2007.08.16
통조림,  (0) 2007.08.16
피노키오의 깨달음  (0) 2007.08.16
여자가 혀를 내밀 때  (0)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