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뉴스
▲장기매매 브로커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쓸개 빠진 곰을 은밀히 거래해 왔으며 벼룩시장에 허위광고를 내 벼룩의 간을 빼먹은 적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속을 하다 5중 추돌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친 거북이가 입건됐습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굼벵이는 “거북이가 엄청난 속도로 달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피의자인 거북이는 “누구 약올리냐”며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술에 취한 고양이가 지나가던 호랑이에게 싸움을 걸다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치료 중인 고양이는 “그렇게 크고 센 고양이는 처음 봤다”며 “쥐들이 자꾸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해서 홧김에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랑이는 “저번에는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더니 이제 고양이까지 덤빈다. 못살겠다”고 한탄했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3-08-22
▲장기매매 브로커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쓸개 빠진 곰을 은밀히 거래해 왔으며 벼룩시장에 허위광고를 내 벼룩의 간을 빼먹은 적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속을 하다 5중 추돌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친 거북이가 입건됐습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굼벵이는 “거북이가 엄청난 속도로 달렸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피의자인 거북이는 “누구 약올리냐”며 항소할 뜻을 밝혔습니다.
▲술에 취한 고양이가 지나가던 호랑이에게 싸움을 걸다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치료 중인 고양이는 “그렇게 크고 센 고양이는 처음 봤다”며 “쥐들이 자꾸 목에 방울을 달려고 해서 홧김에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랑이는 “저번에는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더니 이제 고양이까지 덤빈다. 못살겠다”고 한탄했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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