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올라온 여비서 실수담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했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 끓여 들어갔소.
―보고서 작성해서 결재받는데 “자재과”를 “자지과”로 써서 결재올린적 있었다오. 사장 얼굴빨개져서 차마 말은 못하고 펜으로 오타글씨 가리키면서 수정해오라 했었소.
―사장이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도 있소.
―골프채 뒤에 손잡이 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 빌려다 드린적 있습니다.
―전요, 10만원을 주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듣구 식권40장 사간적 있습니다.
백수가 성질 부리고 싶을때!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도 어두컴컴한 새벽일 때
―명절날 친척들이 아직도 그 생활에 충실하냐고 뜬금없는 소리할 때
―실업률이 조금씩 회복된다는 뉴스를 봤을 때
―나보다 먼저 신프로 비디오 빌려간 사람이 있을 때
―날이 갈수록 혈색이 좋아진다는 소리를 들을 때
―친구가 “시간날 때 와라!” “바쁘지않으면 놀러와!”할 때
기사 게재 일자 2003-09-01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했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 끓여 들어갔소.
―보고서 작성해서 결재받는데 “자재과”를 “자지과”로 써서 결재올린적 있었다오. 사장 얼굴빨개져서 차마 말은 못하고 펜으로 오타글씨 가리키면서 수정해오라 했었소.
―사장이 디스켓 달랬는데 비스켓 줘본적도 있소.
―골프채 뒤에 손잡이 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알아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 빌려다 드린적 있습니다.
―전요, 10만원을 주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식권으로 바꿔오라는 걸루 잘못듣구 식권40장 사간적 있습니다.
백수가 성질 부리고 싶을때!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도 어두컴컴한 새벽일 때
―명절날 친척들이 아직도 그 생활에 충실하냐고 뜬금없는 소리할 때
―실업률이 조금씩 회복된다는 뉴스를 봤을 때
―나보다 먼저 신프로 비디오 빌려간 사람이 있을 때
―날이 갈수록 혈색이 좋아진다는 소리를 들을 때
―친구가 “시간날 때 와라!” “바쁘지않으면 놀러와!”할 때
기사 게재 일자 200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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