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힘들때 가장 힘이 되는 말 “오빠, 나 오늘 집에 안들어갈래.” 女子와 선풍기! 내가 원할 때마다 나를 만족시켜준다. 뭔가 특별한(?) 것을 원한다면 여럿이 모여서 즐길 수도 있다. 신형(?)이나 구형(?)이나 만족을 느끼는 것은 똑같다. 내가 자고 있어도 자기가 알아서 봉사정신(?)을 발휘한다. 더 강한 것을 원한다면 딱 한번만 눌러주면 된다. 女子와 노트북! 알 건 다 알았다고 생각하지만 빠져들수록 모르는 게 더 많다. 무겁고 두꺼운 것은 갖고 다니기 귀찮다. 내 의지와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한다. 허락 없이 남의 것을 펼쳐(?) 보면 큰일 난다. 다른 사람이 허락 없이 내 것을 갖고 놀면(?) 열나게 기분 나쁘다. 열이 나면 사용(?)을 중지하고 식혀줘야 한다. 쓸데없는 겉포장(?)과 액세서리(?)가 많다. 신경질이 나거나 화가 나도 두들겨 패거나 집어 던질 수 없어서 더 열 받는다. 나도 모르게 남의 것을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기사 게재 일자 200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