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진정한 모범업소

바보처럼1 2007. 8. 17. 15:59
진정한 모범업소

‘청소년 출입 가능업소’(?)

‘최고사운드’(?)

원래의 간판이름은

“섹스폰 노래연습장.”

그런데 일부 글자가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오해를 샀을듯….

괜한 거짓말의 최후 !

―아내가 정성껏 해준 요리가 맛이 없어도 아주 맛있다고 해라!

그러면 매일 맛없는 요리 배터지게 먹을 것이다...^^

―공부때문에 고민하는 자녀에게 자기도 공부 못했다고 위로를 해라!

그러면 공부 못하는 것도 유전이라고 투덜댈 것이다.

―추위에 떠는 애인에게 윗옷을 벗어주고 추워도 안 춥다고 해라!

그러면 핸드폰 진동으로 해놨냐고 자꾸 물어볼 것이다.

―옆집에 이사온 아줌마에게 꼭 아가씨 같다고 해라!

그러면 옆집 아저씨가 애기를 보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새로 산 애인의 청바지가 터질것 같아도 잘 어울린다고 해라!

그러면 그..러..면 결정적일때 입고 나와 힘(?)쓰게 될 것이다.



기사 게재 일자 200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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