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가 죽는다면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가 어느날 죽었다.
그러자 가족과 친지들은 묘비명을 뭘로 할지를 논의하고 있었다.
여러가지가 아이디어로 떠올랐다.
컴퓨터 황제 여기 잠들다. 이건 너무 평범한가?
빌 게이츠 컴퓨터역사에 영원히 기억되리?
빌 게이츠 모든 이를 편히 해주고 본인도 여기 편히 잠들다?
아냐 뭔가 부족해.
여러가지가 제시됐으나 적당한 이름이 결정되지 못했다.
그때였다. 한사람이 큰 소리로 말하자 다들 그게 좋겠다고 말했다.
그것은 20xx년 x월x일 빌 게이츠님이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시험 때 이런 애 꼭 있다
-시험 때만 되면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비판하는 애
-틀린 답 써 놓고 저들끼리 맞춰보며 헤죽헤죽 좋아하는 애
-시험공부 계획만 짜다가 밤 꼬박 새우는 애
-자기 등수보다 반 등수 신경 쓰는 애
-시험장에서 누가 빨리 쓰고 나가나 시합하는 애
-시험지 엄청 빨리 내고 복도에 나가 친구 이름 고래고래 부르는 애
기사 게재 일자 2004-05-18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가 어느날 죽었다.
그러자 가족과 친지들은 묘비명을 뭘로 할지를 논의하고 있었다.
여러가지가 아이디어로 떠올랐다.
컴퓨터 황제 여기 잠들다. 이건 너무 평범한가?
빌 게이츠 컴퓨터역사에 영원히 기억되리?
빌 게이츠 모든 이를 편히 해주고 본인도 여기 편히 잠들다?
아냐 뭔가 부족해.
여러가지가 제시됐으나 적당한 이름이 결정되지 못했다.
그때였다. 한사람이 큰 소리로 말하자 다들 그게 좋겠다고 말했다.
그것은 20xx년 x월x일 빌 게이츠님이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시험 때 이런 애 꼭 있다
-시험 때만 되면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비판하는 애
-틀린 답 써 놓고 저들끼리 맞춰보며 헤죽헤죽 좋아하는 애
-시험공부 계획만 짜다가 밤 꼬박 새우는 애
-자기 등수보다 반 등수 신경 쓰는 애
-시험장에서 누가 빨리 쓰고 나가나 시합하는 애
-시험지 엄청 빨리 내고 복도에 나가 친구 이름 고래고래 부르는 애
기사 게재 일자 200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