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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바보처럼1 2007. 8. 17. 19:19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이 벌어진다 문 열리기도 전에 문에 손을 대고 있다. (그러면 빨리 열리냐?;)

2. 외국인: 인도에 서서 “택시” 하며 손을 든다.

한국인: 도로로 내려가 택시를 따라서 뛰어가며 문 손잡이를 잡고 외친다. “철산동”급하면 “따불”

3. 외국인: 야구는 9회말 2사부터. 힘내라 우리편! (끝까지 응원한다)

한국인: 다 끝났네, 나가자.(9회말 2사쯤이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있다)

4. 외국인: 그영화 어땠어? 연기는? 내용은?

한국인: 아 그래서 끝이 어떻게 되는데!!

5.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6.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7.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기사 게재 일자 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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