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환자와 의사

바보처럼1 2007. 8. 17. 22:13
환자와 의사

철수가 몸이 안좋아 병원에 갔다.

여러 맬랑꼴리한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알아보러 의사에게 갔더니,

의사가 병에 대해서 컴퓨터에 기록 좀 해야겠다고 했다.

의사가 심각한 얼굴로 검사결과를 보면서 모니터에 써내려가는데…

아니 이게 웬일

전부 처음 보는 영어단어들 아닌가!

철수는 엄청 심각한 병인줄 알고 조마조마해졌는데 잠시후 의사가 모니터를 보고 흠칫! 놀라더니 ‘한/영’키를 누르고 다시 써내려갔다.

지하철요금 시비

저번에 왕십리 부근에서 지하철을 타려고 표를 사는 중이었습니다. 이번에 가뜩이나 요금이 올라 700원이던 저희집까지 1000원이나 되더군요.

아… 비싸다 생각했죠.

좀 찜찜한 기분은 들지만 어쩌겠습니까, 샀죠. 그런데 제 다음에 표를 사는 아저씨께서 이러십니다.

“2900원짜리요.”

아니 아무리 지하철 요금이 올랐기로서니 저렇게 비쌀 수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죠. 표파는 아저씨도 놀랐는지 되물으십니다.

“어… 얼마요?”

그러자 아저씨 또박또박 말씀하셨습니다.

“이촌, 900원짜리요.”

어제 간 술집 화장실 낙서내용

뉴턴은 바보다. 왜 화장실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지 못했는가?

-_-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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