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버스 안에서

바보처럼1 2007. 8. 17. 22:35
버스 안에서
정류장에 한 버스가 서있었다.
한참동안을 정차해 있자
화가난 한 남자가 투덜댔다.
“이 똥차 왜이렇게 안가?”
그러자 운전기사가 말했다.
“똥이 차야 가지요.”

감기와 한국정치의 공통점
1.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2.증상이 심한 경우 헛소리를 자주한다.
3.특별한 치료약이 없다.
4.사람들이 경계한다.
5.쉬는 게 장땡이다.

악센트 차이
사춘기때 민감한 청소년들은 많은 문제를 겪는다.
그중 하나가 내신 성적문제…
‘적’에다가 강세를 줘보자.
性 적 문제…

바람둥이 남편과 아내
바람둥이인 여자가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가 뜨거운 첫날밤을 지낸 여자가 신랑에게 물었다.
“자기, 나 말고 다른 여자 있었지? 많았지?”
역시 바람둥이였던 남자는 깜짝 놀랐지만 시치미를 뗐다.
“아니, 나는 당신이 첫 여자야.”
여자는 화난 얼굴로 다시 물었다.
“거짓말하지마. 어떻게 여자가 없었는데 이렇게 능숙할 수 있어?”
신부의 말에 신랑은 잠시 침묵하더니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는 당신은 어떻게 내가 능숙한 줄 알았지?”

기사 게재 일자 2004-11-06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8대 불가사의  (0) 2007.08.17
공주와 경호원  (0) 2007.08.17
난센스 퀴즈  (0) 2007.08.17
양치기 소년  (0) 2007.08.17
알아 맞춰 보세요.  (0)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