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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크기와 횟수의 관계

바보처럼1 2007. 8. 17. 23:46
입 크기와 횟수의 관계

한 심리학자가 웃을 때의 입 크기로 그 사람의 섹스 횟수를 측정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그 측정방법은 꽤 정확했다.

한번은 의사가 이를 입증하기로 했다.

의사는 입이 양쪽 귀까지 벌어져 웃고 있는 한 남자를 불러 세워 그 크기를 재어 보고는 말했다.

“일주일에 두 번 하죠?”

남자가 말했다.

“아닌데요.”

“그럼, 일주일에 한 번?”

“아닌데요.”

“그럼, 한 달에 한 번?”

“아닌데요.”

심리학자가 짜증을 내며 물었다.

“그러면 도대체 몇 번 해요?”

“일년에 한 번”

“그런데 왜 그렇게 크게 웃어요?”

남자가 대답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이거든요”

초등학생의 꿈

새 학년이 시작됐다. 초등학교 3학년 교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어른이 돼서 하고 싶은 일을 짧게 말하도록 했다.

“제 이름은 길동이에요. 저는 달나라에 우주선을 타고 가는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한 여자아이가 일어났다.

“제 이름은 미나예요. 저는 어른이 되면 엄마처럼 돼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요. 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뒷자리에 앉은 짱구가 일어나며 말했다.

“제 이름은 짱구예요. 저는 달 따위는 관심 없고요, 미나가 아기를 낳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기사 게재 일자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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