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어느 대학교에서

바보처럼1 2007. 8. 18. 00:55
어느 대학교에서

중간고사 대신 상황설정에 따른 영어실력으로 점수를 준다고 했다.

교수: 다음은 김군하고 최군 앞으로.

교수: 김군은 한국에서 미국에 관광차 찾아간 한국인, 그리고 최군은 미국에 사는 현지인. 자, 시작해 볼까. 제한시간은 3분.

김군(한국인 관광객): Excuse me, Can you speak korean?

최군(미국 현지인): Yes, I can.

김군: 한국 말을 할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반가워요. 자유의 여신상 가려면 어떡해요?

최군: 네, 저기서 녹색버스 타고 4정거장 가서 내리세요.

김군: 감사합니다.

최군: 모국에서 타국인에게 그 정도는 해야죠. 안녕히 가세요.

교수: ‘있을 법한 상황’이므로 인정한다.

교실은 뒤집어졌고, 교수님은 이를 패러디할 경우 F에 처한다는 저작권보호성 경고까지 했다.

사모님

어느 자가용 운전사가 주인집에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오늘 어디 갈데 있어?”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 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그러자 기사는 당황하여 대답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전 또 사모님인 줄 알았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4-30


중간고사 대신 상황설정에 따른 영어실력으로 점수를 준다고 했다.

교수: 다음은 김군하고 최군 앞으로.

교수: 김군은 한국에서 미국에 관광차 찾아간 한국인, 그리고 최군은 미국에 사는 현지인. 자, 시작해 볼까. 제한시간은 3분.

김군(한국인 관광객): Excuse me, Can you speak korean?

최군(미국 현지인): Yes, I can.

김군: 한국 말을 할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반가워요. 자유의 여신상 가려면 어떡해요?

최군: 네, 저기서 녹색버스 타고 4정거장 가서 내리세요.

김군: 감사합니다.

최군: 모국에서 타국인에게 그 정도는 해야죠. 안녕히 가세요.

교수: ‘있을 법한 상황’이므로 인정한다.

교실은 뒤집어졌고, 교수님은 이를 패러디할 경우 F에 처한다는 저작권보호성 경고까지 했다.

사모님

어느 자가용 운전사가 주인집에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오늘 어디 갈데 있어?”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 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그러자 기사는 당황하여 대답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전 또 사모님인 줄 알았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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