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신세대 며느리

바보처럼1 2007. 8. 18. 01:23
신세대 며느리

한 시아버지가 신혼여행 다녀온 새며느리의 인사를 받았다.
덕담을 하는 중에
“얘야, 너는 어디 이씨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며느리 왈 “전주 이씨예요.”
“내 며느리가 그러면 그렇지 참 똑똑하다.”
다음 질문으로
“파는 무슨 파냐?”고 묻자
며느리는
“아마 저 같은 경우는 육체파일거예요!!!!”
시아버지 “@ #$& 띵...~~~~~~“^-^


화재와 홍수

열대 바닷가에서 두 남자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 남자가 옆에 누워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우리 집에 불이 나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타버렸기 때문이죠. 보험회사가 전부 보상해줬어요.”
그 말을 들은 남자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참 신기하네요. 저도 보험회사가 보상해줘서 여기에 왔거든요. 홍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처음 말을 걸었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조용히 물었다.
“불내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홍수는 어떻게 냈습니까?”


아내가 돌아오면…

“제발 아내가 돌아왔으면.”
한 노동자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아내가 어디 있는데.”친구가 물었다.
“시원한 물 한 주전자에 팔았네.”
“이제 아내가 보고 싶어진 건가.”
“아니, 또 목이 마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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