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남자
▲지하철 꼴불견남 1위
옆자리 사람들의 불편이야 아랑곳하지 않고 다리를 한껏 벌리며 앉는다.
(그러다 바지가 쭉~ 찢어져서 손수 바느질하는 수고를 해야할 듯)
▲지하철 꼴불견남 2위
젊고 싱싱한 여자 옆에 앉아 눈이 사시가 되어 한쪽 눈은 정중앙으로 한쪽 눈은 옆으로 향해 흘끔~ 흘끔거리는 걸 멈추지 않는다.
(병원에 가면 이미 사시가 고정되어서 억만금을 준다 해도 못고치는 불치병이란 진단이 나옴)
▲지하철 꼴불견남 3위
술 먹고 지하철 타서 끄악~ 하면서 먹은 걸 게워 놓지 않더라도 냄새로 확인시켜 옆자리 사람들에게 먹은 걸 자랑한다.
(그러다 먹은 걸 확인사살하는 날엔 라면 먹고 갈비 먹은 것처럼 이 쑤신 게 들통난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꼴불견남 1위
나올 때 바지를 치켜올리면서 나온다.
지퍼까지 올리면서 나오는데 눈썰미 좋은 사람은 미처 들어가지 못한
‘번데기’까지 덤으로 구경한다.
내 마누라 땜에
어느날 술주정뱅이 남편을 아내가 회개시킨다면서 함께 교회에 갔다.
기도하는 사이에 목사님이 전교인을 향하여 예수님이 누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느냐고 물었다.
아내가 “저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조용히 말했다.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과 술주정뱅이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목사님이 “예수님은 누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예, 제 마누라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7-07
▲지하철 꼴불견남 1위
옆자리 사람들의 불편이야 아랑곳하지 않고 다리를 한껏 벌리며 앉는다.
(그러다 바지가 쭉~ 찢어져서 손수 바느질하는 수고를 해야할 듯)
▲지하철 꼴불견남 2위
젊고 싱싱한 여자 옆에 앉아 눈이 사시가 되어 한쪽 눈은 정중앙으로 한쪽 눈은 옆으로 향해 흘끔~ 흘끔거리는 걸 멈추지 않는다.
(병원에 가면 이미 사시가 고정되어서 억만금을 준다 해도 못고치는 불치병이란 진단이 나옴)
▲지하철 꼴불견남 3위
술 먹고 지하철 타서 끄악~ 하면서 먹은 걸 게워 놓지 않더라도 냄새로 확인시켜 옆자리 사람들에게 먹은 걸 자랑한다.
(그러다 먹은 걸 확인사살하는 날엔 라면 먹고 갈비 먹은 것처럼 이 쑤신 게 들통난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꼴불견남 1위
나올 때 바지를 치켜올리면서 나온다.
지퍼까지 올리면서 나오는데 눈썰미 좋은 사람은 미처 들어가지 못한
‘번데기’까지 덤으로 구경한다.
내 마누라 땜에
어느날 술주정뱅이 남편을 아내가 회개시킨다면서 함께 교회에 갔다.
기도하는 사이에 목사님이 전교인을 향하여 예수님이 누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느냐고 물었다.
아내가 “저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라고 조용히 말했다.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과 술주정뱅이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목사님이 “예수님은 누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예, 제 마누라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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