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코드가 안 맞네~”
박정희 대통령이 큼지막한 솥에 밥을 가득 해놓고 숟가락을 들려는 순간,
김재규가 쏜 총탄에 그만….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하고 ‘뭐 먹을 것 없나’하고 부엌에 가보니 큼지막한 솥에 밥이 한가득 맛있게 몽땅 잡쉈다나?
노태우 대통령이 들어와 솥 안을 보니 누룽지가 남아 있어, 물을 붓고 깨끗하게 숭늉까지 꿀꺽.
김영삼 대통령이 와보니 솥이 텅텅 비어 있네. 밥을 해야 하는데 밥은 안 하시고 ‘혹시 밥풀이 남아 있나’하고 솥바닥을 긁다가…. 그만 솥에 큼지막한 구멍을 내버리셨네!
김대중 대통령이 구멍난 솥을 들고 어쩔 줄 모르는데…. 때마침 IMF가 “좋은 미제 압력밥솥 하나 사시는 게 어떠신지요?”하자, 김 대통령 왈 “돈이 없는 디~”, 그러자 IMF “걱정마십시오. 돈은 얼마든지 빌려드립니다.” 김 대통령, 전국의 돌반지, 결혼반지 등등 금붙이를 모두 모으고 IMF에서 돈도 빌려 번쩍번쩍한 미제 대형 압력 밥솥을 구입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쌀을 씻고 물을 맞추고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려고 코드를 꽂는 순간 들어가지가 않는 것이었다.
“어라, 코드가 안 맞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굶고 있다나?
바꿔 먹으면 되지
두 남자가 간이식당에 들어가 카운터에 자리를 잡았다. 탄산음료 두 잔을 주문한 그들은 가방에서 샌드위치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식당 주인이 그걸 보고 남자들에게 다가와 말했다.
“여기서는 자기가 가져온 샌드위치를 드시면 안 되는데요.”
그러자 두 남자는 먹는 걸 멈추고 서로 바라보더니 각자가 먹던 샌드위치를 바꿨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8-08
박정희 대통령이 큼지막한 솥에 밥을 가득 해놓고 숟가락을 들려는 순간,
김재규가 쏜 총탄에 그만….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하고 ‘뭐 먹을 것 없나’하고 부엌에 가보니 큼지막한 솥에 밥이 한가득 맛있게 몽땅 잡쉈다나?
노태우 대통령이 들어와 솥 안을 보니 누룽지가 남아 있어, 물을 붓고 깨끗하게 숭늉까지 꿀꺽.
김영삼 대통령이 와보니 솥이 텅텅 비어 있네. 밥을 해야 하는데 밥은 안 하시고 ‘혹시 밥풀이 남아 있나’하고 솥바닥을 긁다가…. 그만 솥에 큼지막한 구멍을 내버리셨네!
김대중 대통령이 구멍난 솥을 들고 어쩔 줄 모르는데…. 때마침 IMF가 “좋은 미제 압력밥솥 하나 사시는 게 어떠신지요?”하자, 김 대통령 왈 “돈이 없는 디~”, 그러자 IMF “걱정마십시오. 돈은 얼마든지 빌려드립니다.” 김 대통령, 전국의 돌반지, 결혼반지 등등 금붙이를 모두 모으고 IMF에서 돈도 빌려 번쩍번쩍한 미제 대형 압력 밥솥을 구입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쌀을 씻고 물을 맞추고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려고 코드를 꽂는 순간 들어가지가 않는 것이었다.
“어라, 코드가 안 맞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굶고 있다나?
바꿔 먹으면 되지
두 남자가 간이식당에 들어가 카운터에 자리를 잡았다. 탄산음료 두 잔을 주문한 그들은 가방에서 샌드위치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식당 주인이 그걸 보고 남자들에게 다가와 말했다.
“여기서는 자기가 가져온 샌드위치를 드시면 안 되는데요.”
그러자 두 남자는 먹는 걸 멈추고 서로 바라보더니 각자가 먹던 샌드위치를 바꿨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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