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아들~~낳아줘

바보처럼1 2007. 8. 18. 09:01
아들~~낳아줘

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가려고 외환은행을 갔다. 은행창구에서 여직원에게

할아버지:“아가씨 돈 좀 바꿔줘요.”

아가씨:“애나(엔화) 드릴까요? 딸나 (달러) 드릴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생각하며~

할아버지 왈 “이왕이면 아들 나줘.”

아가씨:~~~~~~@@@@@

남자의 정성

한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에게 편지를 썼다. “당신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 주세요. 100일간 밤마다 집 앞으로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 뜻대로 결혼하겠어요.”

그 날 밤부터 그 남자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그 여자 집을 찾아왔다. 여자가 어렴풋이 매일 밤 자기를 위해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남자를 생각하며 감동에 젖어 있었다. 99일째 되던 날은 심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여자는 심한 빗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고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당신 마음을 모두 알았으니 우리 결혼해요.”

그러자 그 남자 당황하며 말했다.

“저……. 저는 아르바이트생인데요.”

직업과 벌

세 남자가 탐험 중에 여자들만 사는 부족에게 잡히게 되었다. 부족의 추장은 “너희가 여기에 있으려면 그것(?)을 잘라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죽인다는 경고에 모두들 그것을 자르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을 자르는 방법은 너희들 직업에 따라 바뀌게 된다.”

첫번째 남자는 나무꾼, 두번째 남자는 정육점 주인으로 단칼에 잘리게 되었다.

이것을 지켜보던 세번째 남자는 히죽히죽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장이 보기에 하도 이상해 물었다. “너는 왜 겁먹지 않고 웃고 있느냐?”

세번째 남자 왈 “전 사탕 장수거든요!”



기사 게재 일자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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