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아내와 남편

바보처럼1 2007. 8. 18. 09:02
아내와 남편

남편이 아내와 백화점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아내를 잃어 버렸다.

남편은 지나가는 아주 섹시하게 생긴 여자에게 접근해서 말했다.

“저 제 집사람을 잃어버렸는데 몇 분만 저랑 이야기 하실래요?”

“네? 왜요?”

“사실 제가 매력적인 여성하고 말을 나누고 있으면 집사람이 귀신같이 나타나거든요.”

남녀의 대화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닐 경우, 남녀간의 대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터무니 없는 상상을 하게 하는 수가 있다.

다음은 좋은 예이다.

남자 : “들어갔어요?”

여자 : “그래요.”

남자 : “아프지 않아요?”

여자 : “아뇨.”

남자 : “기분 좋아요?”

여자 : “그럼요, 아주 좋아요.”

그래서 그 아가씨는 그 구두를 새로 샀다.

국가기밀

군사 독재자에 대해 언짢은 소리를 한 사람이 검거되었다.

법정으로 끌려나온 그는 “재판장님, 저는 다만 ‘그가 바보’라는 말을 했을 뿐입니다”라며 관대한 처분을 호소했다.

재판결과 그에게 20년형이 선고되었다.

명예훼손죄로 5년이 선고되고 국가기밀을 누설한 죄로 15년이 선고된 것이다.

노인의 고민

80대의 할아버지가 의사를 찾아가서 하소연했다.

“나는 성적욕구를 낮춰야겠어요.”

의사는 믿어지지가 않았다.

“뭐라고요?성적욕구를 낮추시려고요?”

“그렇다니까요. 그것이 온통 머리에만 있으니 아래로 내려오게 해야겠다는 말입니다”라고 노인은 대답했다.



기사 게재 일자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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