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와 티코의 충돌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주인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주인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우!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 게 금방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뭐, 저런 놈이 다 있어!”
티코 주인이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우 후~우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좀처럼 펴지지 않았다. 무지하게 열받은 티코 주인이 젖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또 한대의 티코가 있었다.
그리고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이렇게 말했다.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소시지
소시지는 난폭하기로 소문난 조폭이었다.
어느날…
경찰에 쫓기고 있는데…
앞에는 막다른 절벽.
절망감에 고개를 떨구며
총을 겨누고 있던 경찰에게 소시지가 말했다.
“쏘시지.”
시험문제 정답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중간고사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을 3번인데 2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 대부분이 “어, 선생니이임!” 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맨 뒤에 있던 한 학생이 외쳤다.
“아싸! 한 개 맞았다.” ^^
기사 게재 일자 2006-01-27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주인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주인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우!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 게 금방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뭐, 저런 놈이 다 있어!”
티코 주인이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우 후~우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좀처럼 펴지지 않았다. 무지하게 열받은 티코 주인이 젖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또 한대의 티코가 있었다.
그리고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이렇게 말했다.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소시지
소시지는 난폭하기로 소문난 조폭이었다.
어느날…
경찰에 쫓기고 있는데…
앞에는 막다른 절벽.
절망감에 고개를 떨구며
총을 겨누고 있던 경찰에게 소시지가 말했다.
“쏘시지.”
시험문제 정답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중간고사 정답을 불러주며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깐 헷갈린 선생님이 마지막 문제의 답을 3번인데 2번이라고 잘못 말했다.
깜짝 놀란 학생들 대부분이 “어, 선생니이임!” 하면서 어리둥절해 하는데,
맨 뒤에 있던 한 학생이 외쳤다.
“아싸! 한 개 맞았다.” ^^
기사 게재 일자 200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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