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거짓말
MBC 설 특집 고부간 설문 조사 결과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1위는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계시다 가세요’(362명)로 조사됐다.
이어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다음엔 많이 드릴게요’(245명), ‘어머니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202명), ‘전화 드렸는데 안 계시더라고요’(17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 될래요’와 같은 응답.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순위도 조사됐다.
452명의 시어머니가 응답한 ‘아가야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단다’가 1위에 올랐다. ‘생일상은 뭘… 그냥 대충 먹자꾸나’(227명), ‘내가 얼른 죽어야지’(175명),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87명), ‘좀 더 자라. 아침은 내가 할 테니’(59명) 등
이름때문에…
어느 날 저녁, 미국 주둔 지역에 한 술취한 한국 남자가 거리를 헤매고 있었다. 그를 발견한 미군 병사가 그에게 다가가 웃는 얼굴로 물었다.
“What’s your name?”
그 술 취한 남자는 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의 말을 들은 미군 병사의 얼굴이 싸늘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미군 병사가 다시 한번 물었다.
“What’s your name?”
술 취한 남자가 또 뭐라고 말했다. 미군 병사가 이번에는 화가 난 얼굴로 다시 물었다.
“What’s your name?”
그 남자가 다시 또 뭐라고 대답하자 미군 병사는 한참 씩씩거리다가 총을 뽑아 그 남자를 쏘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신분 확인을 위해 시체를 살피던 경찰은 바지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견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성명:박규
기사 게재 일자 2006-02-01
MBC 설 특집 고부간 설문 조사 결과입니다.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1위는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계시다 가세요’(362명)로 조사됐다.
이어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다음엔 많이 드릴게요’(245명), ‘어머니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202명), ‘전화 드렸는데 안 계시더라고요’(17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 될래요’와 같은 응답.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순위도 조사됐다.
452명의 시어머니가 응답한 ‘아가야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단다’가 1위에 올랐다. ‘생일상은 뭘… 그냥 대충 먹자꾸나’(227명), ‘내가 얼른 죽어야지’(175명),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87명), ‘좀 더 자라. 아침은 내가 할 테니’(59명) 등
이름때문에…
어느 날 저녁, 미국 주둔 지역에 한 술취한 한국 남자가 거리를 헤매고 있었다. 그를 발견한 미군 병사가 그에게 다가가 웃는 얼굴로 물었다.
“What’s your name?”
그 술 취한 남자는 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남자의 말을 들은 미군 병사의 얼굴이 싸늘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미군 병사가 다시 한번 물었다.
“What’s your name?”
술 취한 남자가 또 뭐라고 말했다. 미군 병사가 이번에는 화가 난 얼굴로 다시 물었다.
“What’s your name?”
그 남자가 다시 또 뭐라고 대답하자 미군 병사는 한참 씩씩거리다가 총을 뽑아 그 남자를 쏘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신분 확인을 위해 시체를 살피던 경찰은 바지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견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성명:박규
기사 게재 일자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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