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어느 초능력자가 TV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손은 아픈 곳에 다른 한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손은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저 사람이 아픈 데를 고친다고 했지? 언제 죽은 데를 살린다고 했수?
에~구 속터져 !”
산만한 여자
수업 중에 한눈을 잘 파는 여학생이 있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면담을 했다.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물었다.
“따님이 수업 시간에 무척 산만하고 한눈을 잘 파는데 어머니는 그런 문제에 대해 눈치 채지 못하셨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저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선생님, 근데 저기 있는 창틀이 알루미늄 창틀이 맞나요?”
남녀의 대화
남: 이젠 더 이상 못 참겠어. 제발 보여줘!
여: 안 돼 정말,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떡해.
남: 내가 책임질 게 윗부분만이라도 좀….
여: 그럼 잠깐만 봐!
남: 아래쪽도 좀 보여줘!
여: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남: 아무도 안 볼 거야, 한번만!
여: 그래 딱 한번이야!
이때 지나가던 남자가 하는 말,
“야! 너희들 커닝하지마!”
기사 게재 일자 2006-02-16
어느 초능력자가 TV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손은 아픈 곳에 다른 한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손은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저 사람이 아픈 데를 고친다고 했지? 언제 죽은 데를 살린다고 했수?
에~구 속터져 !”
산만한 여자
수업 중에 한눈을 잘 파는 여학생이 있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면담을 했다.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물었다.
“따님이 수업 시간에 무척 산만하고 한눈을 잘 파는데 어머니는 그런 문제에 대해 눈치 채지 못하셨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저쪽을 가리키며 말했다.
“선생님, 근데 저기 있는 창틀이 알루미늄 창틀이 맞나요?”
남녀의 대화
남: 이젠 더 이상 못 참겠어. 제발 보여줘!
여: 안 돼 정말,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떡해.
남: 내가 책임질 게 윗부분만이라도 좀….
여: 그럼 잠깐만 봐!
남: 아래쪽도 좀 보여줘!
여: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남: 아무도 안 볼 거야, 한번만!
여: 그래 딱 한번이야!
이때 지나가던 남자가 하는 말,
“야! 너희들 커닝하지마!”
기사 게재 일자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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