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사장님 휴식이 필요해요

바보처럼1 2007. 8. 18. 10:32
사장님 휴식이 필요해요

예쁘게 생긴 레스토랑 계산담당 여직원이 휴가를 달라고 했다.

“전 긴 휴식이 필요해요. 제 미모가 한물간 것 같아 걱정이에요.”

사장이 “왜 그렇게 생각하지?” 하고 묻자. 그녀 왈 “남자 손님들이 거스름돈을 챙기기 시작했거든요.”

촛불 두개

부자가 같은 만찬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한마디 충고해 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회가 한참 진행되고 나서 그는 아들을 불러놓고 타일렀다. “얘, 저기 촛불 두 개가 보이지. 저게 넷으로 보이게 되면 일어나서 집에 가야 하는 거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알겠어요. 하지만 지금 저기엔 촛불이 하나뿐인 걸요. 그러니 아버지께서 일어나셔야 할 것 같아요!”

“명동으로 갑시다!”

술 취한 사람이 명동에서 택시를 불러 세우고는 “명동으로 갑시다!”라고 했다.

“여기가 바로 명동인데요”라고 택시기사가 말했다.

취객은 만원을 운전사에게 건네주면서 말했다. “좋아요. 하지만 다음번엔 이렇게 빨리 운전하면 안돼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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