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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수술

바보처럼1 2007. 8. 18. 10:34
재생수술

한 여자가 결혼을 앞두고 걱정이 하나 있었다.

남자는 처녀를 원했지만,

여자는 처녀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여자는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에게 처녀막 재생수술을 해달라고 했다.

의사는 수술은 50만원이고 5만원짜리 간이처방도 있다고 했다.

여자는 조금 불안했지만 싸게 하길 원했기 때문에 5만원을 지불했고,

의사는 여자를 눕히고 잠시 무언가 하더니 끝났다고 했다.

몇일 후 첫날밤을 지낸 여자가 의사를 다시 찾아왔다.

“완벽한 첫날밤이었어요.

처녀처럼 아프기도 했고, 피도 났죠.

그런데 간이처방이란게 어떻게 하신거에요?”

의사가 대답했다.

“아~~ 별거 아니에요.ㅌ ㅓ ㄹ 을 좀 묶어 놨죠.” ^*^

세대별 사랑

우리 속담에 첫사랑 3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열 살줄은 멋 모르고 살고

스무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줄은 눈 코뜰 새 없어 살고

마흔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일흔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당신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을 해서 아이를 또 낳았다.

어느날 외식을 하기 위해 아이들 옷을 입히던 여자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큰일 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기사 게재 일자 200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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