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일본놈

바보처럼1 2007. 8. 18. 11:11
일본놈

아버지와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도심지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들이 갑자기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저기 보이는 ○○장, ○○파크, ○○모텔은 뭣하는 곳이에요?”

하고 물었다.

아버지는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대충 대답을 했다.

“그건 일본놈은 나가고, 조선놈이 들어가는 곳이란다.”

(일본놈 : 일을 본놈) (조선놈 : X이 서 있는 놈)

아들 : …????

바로 저놈이었군

어느 부부가 아기를 낳았다.

하루는 이 아기를 데리고 목욕탕에 갔다.

그런데, 이 아기가 아빠의 그것을 유심히 쳐다보며 하는 말,

“바로 저놈이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밤마다 두들겨 패고, 내가 잡으려고 하면 침을 퉤 뱉고 도망치던 놈이!”

여대생 기숙사…

매주 일요일 오전은 참회의 시간이었다.

이날도 여느 때처럼 예배가 끝나자 사감 선생은 지난 일주일 동안 남자관계 등을 고백, 성수를 바르고 참회하라고 했다.

한 여대생이 손 끝만 살짝 성수에 담그는 것이었다.

이유를 묻자 그녀는 남자의 그것에 손끝만 살짝 대 봤다고 고백했다.

다음 여대생은 손을 담갔다.

이유는 그것을 꽉 잡아봤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때 뒷줄에 서있던 한 여대생이 새치기를 하고 나서며 앞자리의 여학생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쟤가 엉덩이 담갔던 물에 전 죽어도 제 입을 담글 수 없습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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