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만취

바보처럼1 2007. 8. 18. 12:16
만취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오늘아침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 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 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쪼까 반반하요~~잉~

*반갑습니다.

=으메 허벌라게 조크만이 잉.^^

*얼굴이 참 예쁘십니다.

=낮빤대기가 쪼까 반반하요 긍개.^^

*아이들이 말을 않 들을때.

=아그들아 씨버불고 묵어 부냐~^^

*수다스럽다.

=따따부따 징허게 씨‘벌’ 씨‘벌’ 해싼네^^

*말을 잘합니다.

=주댕이가 허벌라게 앵글구 마이라^^

*마음이 아픔니다.

=맴이 짠하고 쨔내서 워쩌 쓰까 잉~^^

*머리결이 윤기가 납니다.

=끄뎅이가 뻔지르르 혀요.^^

*빨리빨리 다녀오세요.

=싸게싸게 댕겨 오쇼.^^

*늦잠자는 사람.

=시방까정 퍼질러 자빠저 잔디야.^^

*머리가 멍청한사람.

=대가리가 징~허게 돌팍이지라 잉~^^

*아주머니 동치미 조금만 주세요.

=아따 아 짐칫국 쪼까만 주쇼.^^

*고생하셨습니다.

=허벌나게 욕봐쏘오.^^

*반듯하게 서있습니다.

=뻐뻣허니 꼬꼬시도 서 이쏘.^^

*귀찮게 하지마세요.

=아따 껄덕대지 마~쇼.^^

*토요일.

=반 갱일.^^

*일요일.

=왠 갱일.^^

*버릇이 없는사람.

=워 매~ 싸가지 없는 거.~~^^

*가까이 와~~

=언능 일루 뽈짝 붙어브러.^^*

기사 게재 일자 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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