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임신한 개

바보처럼1 2007. 8. 18. 12:17
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임신한 아줌마

6살짜리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다. 여자아이가 물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이가 말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일심동체

남편은 아내가 아주 못마땅했다. 다이어트인지 뭔지를 한답시고 식탁 위에 온통 식물성뿐이었기 때문이다. 육식을 좋아하는 남편은 어느 날 밥을 먹다가 푸념을 했다.

“먹으면 뭔가 배불러지는 거 없을까?”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일어났다. 안방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하는 말

“이불 깔아놨어요. 샤워하세요.”

며느리 vs 시어머니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하는 거짓말 Best 5

5위: 저도 어머님 같은 시어머니 될래요.

4위: 전화 드렸는데 안 계시더라고요.

3위: 어머니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2위: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1위: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며칠 더 있다 가세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하는 거짓말 Best 5

5위: 좀더 자라. 아침은 내가 할 테니.

4위: 내가 며느리 땐 그보다 더한 것도 했다.

3위: 내가 얼른 죽어야지!

2위: 생일상은 뭘…. 그냥 대충 먹자꾸나!

1위: 아가야!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단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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