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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있는 유일한 곳

바보처럼1 2007. 8. 18. 12:32
흠 있는 유일한 곳

고대 그리이스의 어느 재상이 화려한 대저택을 지었다. 자랑이 하고 싶어진 재상이 한 철학자를 초대해 집안 여기저기를 구경시켜주었다.

“어떻습니까?”하고 재상이 흐뭇한 표정으로 묻자 철학자가 갑자기 그 재상의 얼굴에 침을 탁 뱉었다.

“아니, 이게 무슨 짓이오!”하고 재상이 크게 노하자 철학자가 말했다.

“집이 어찌나 흠 잡을 데 없이 깨끗한 지 침 뱉을 곳이라곤 당신 얼굴뿐이군요.”

(국민이 주는 녹을 먹는 공직자의 부정축재를 비난한 것)

초고속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성능시험이 벌어졌다.

테스트 방법은 열 사람을 싣고 30초 동안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가였다.

먼저 미국제 엘리베이터가 도전했는데 30초 만에 50층을 올라갔다.

두번째 독일제 엘리베이터는 30초 만에 80층을 올라갔다.

세번째로 중국제 엘리베이터가 출발했는데 30층까지 올라가더니 그만 추락하여 사상자를 냈다.

중국제는 당연히 실격 당했는데 이상하게도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우승한 거라며 거칠게 항의했다.

그들의 주장은 이랬다.

“우리는 30초 만에 하늘나라까지 올려보냈다!”

내시들의 노동조합 결성

궁궐내시들이 임금님에게 노동조합을 결성하겠다고 청원을 드렸다.

이에 임금 왈, “내시들 중 발기인은 몇명이나 되느냐?”

내시:?

임금:정관은 정상적으로 만들었느냐?

내시:?

말문이 막힌 내시들은 임금에게 무조건 조합결성에 대한 사정을 시도했으나, 임금은 “사정능력도 없는 것들이… 감히”라고 내뱉으며 자리를 떴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7-07


고대 그리이스의 어느 재상이 화려한 대저택을 지었다. 자랑이 하고 싶어진 재상이 한 철학자를 초대해 집안 여기저기를 구경시켜주었다.

“어떻습니까?”하고 재상이 흐뭇한 표정으로 묻자 철학자가 갑자기 그 재상의 얼굴에 침을 탁 뱉었다.

“아니, 이게 무슨 짓이오!”하고 재상이 크게 노하자 철학자가 말했다.

“집이 어찌나 흠 잡을 데 없이 깨끗한 지 침 뱉을 곳이라곤 당신 얼굴뿐이군요.”

(국민이 주는 녹을 먹는 공직자의 부정축재를 비난한 것)

초고속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성능시험이 벌어졌다.

테스트 방법은 열 사람을 싣고 30초 동안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가였다.

먼저 미국제 엘리베이터가 도전했는데 30초 만에 50층을 올라갔다.

두번째 독일제 엘리베이터는 30초 만에 80층을 올라갔다.

세번째로 중국제 엘리베이터가 출발했는데 30층까지 올라가더니 그만 추락하여 사상자를 냈다.

중국제는 당연히 실격 당했는데 이상하게도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우승한 거라며 거칠게 항의했다.

그들의 주장은 이랬다.

“우리는 30초 만에 하늘나라까지 올려보냈다!”

내시들의 노동조합 결성

궁궐내시들이 임금님에게 노동조합을 결성하겠다고 청원을 드렸다.

이에 임금 왈, “내시들 중 발기인은 몇명이나 되느냐?”

내시:?

임금:정관은 정상적으로 만들었느냐?

내시:?

말문이 막힌 내시들은 임금에게 무조건 조합결성에 대한 사정을 시도했으나, 임금은 “사정능력도 없는 것들이… 감히”라고 내뱉으며 자리를 떴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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