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재치 만점

바보처럼1 2007. 8. 18. 12:57
재치 만점

체육시간에 한 학생이 늦게 운동장에 나왔다.

선생님이 벌로 누워서 자전거타기를 시켰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학생이 그냥 서있었다.

열 받은 선생님이 소리쳤다.

“야 너 왜 안 해?”

학생이 느긋하게 대답했다.

“지금 내리막길인데요!!”

연령별 성관계

20대 - 이판사판으로 올라 타고

30대 - 삼삼하게 일을 치르고

40대 - 사생결단으로 대세를 치르며

50대 - 오기로 한번해 보고

60대 - 육갑을 다떨면서

70대 - 칠만한겨 이~ 다음에!

80대 - 팔로만 일을 끝내며

90대 - 구멍만 보며 한탄한다.

공처가의 고민

한 공처가가 아주 초췌한 모습으로 병원에 와서는 의사와 상담했다.

“선생님, 전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의사는 약간 정서적으로 불안해 보이는 남자를 달래며 말했다.

“자, 진정하시고 그 꿈에 대해 말씀해 보세요.”

그러자 남자는 깊게 심호흡을 하고나서 말했다.

“글쎄요, 제가 요즘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이 말을 들은 의사는 이해할 수 없어서 다시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오히려 좋은 꿈 아닌가요?”

그러자 이 남자는 갑자기 화를 내며 소리쳤다.

“뭐라고요?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본 적 있으세요?”여자 사공과 선비

옛날에 한 선비가 배를 타게 되었다.

여자 사공이 배를 젓게 되었는데 단둘이 강을 따라 배를 타고 가다보니 눈이 맞아 배에서 관계를 갖게 되었다.

기분 좋은 선비가 말했다.

“배 위에서 배 타보기는 난생 처음일세~”

그러자 여자 사공 왈

“원 세상에~ 물 위에서 물 받아보기는 또한 처음이네~”



기사 게재 일자 200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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