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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의 포장과 용도

바보처럼1 2007. 8. 18. 13:21
콘돔의 포장과 용도

미국에서 한 아이와 아버지가 드러그 스토어에 갔다.

콘돔이 진열된 곳에서 아이가 아버지에게

“아빠! 이게 뭐야?”

“응! 그건 남녀가 섹스를 할 때 병에 걸리지 않게 보호하기 위한 거야!”

아이가 이리저리 보더니

“근데 이건 왜 세 개씩 포장한 거야?”

“응! 그건 고교생용이야! 하나는 금요일 밤, 그 다음 건 토요일 밤, 마지막은 일요일.”

아이가 듣고 있다가

“그럼, 이건 왜 여섯 개가 들었어?”

“그건 대학생용이야. 금요일 밤에 두개, 토요일 밤에 두개, 일요일 오후에 두개를 쓰라는 거지.”

“그래? 그럼 이건 열두 개나 들었는데, 이건 뭐야?”

아버지 왈

“응 그건 아빠처럼 결혼한 사람들을 위한 거야. 1월에 하나, 2월에 하나….”

최종면접

신입사원 채용 최종면접에서 남자 3명과 여자 1명만이 남았다.

최종 면접은 사장과 함께 중국요리집에서 진행됐다.

사장은 단 한 그릇의 자장면을 시켜놓고 지원자들에게 물었다.

“여기 자장면 한 그릇이 있네. 자네들이 돈을 내지 않고 나와 함께 이 자장면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게나.”

첫 번째 남자 지원자가 말했다.

“빈 그릇을 달라고 해서 나눠 먹겠습니다.”

두 번째 남자 지원자가 말했다.

“똑같이 젓가락을 들고 뺏어 먹겠습니다.”

세 번째 남자 지원자는

“저는 사장님이 남긴 것을 먹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자 지원자가 말했다.

“사장님, 다 드시고 입 닦지 마세요.”

여자는 당장 비서실로 발령 받았다.

기사 게재 일자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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