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학생이 한수 위

바보처럼1 2007. 8. 18. 13:25
학생이 한수 위

새로 부임한 선생님이 자신이 받은 심리학 수업을 활용해 보려고 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자기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모두 일어나!”라고 말했다.

잠시 후 어린 길동이가 일어났다.

선생님은 “길동아, 너는 스스로 멍청하다고 생각하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길동이 왈,

“아뇨, 선생님이 혼자 서계시는 걸 보는 게 안쓰러워서요.”

꼭 하고 싶은 엽기적인 행동은?

1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추석 명절때 꼭 해보고 싶은 엽기적인 행동은?

1.해외여행갔다 안돌아오기(35.28%)

2.먹기만하고 안치우기 (15.28%)

3.조카들 울려 스트레스 풀기(14.05%)

4.친척들 모른 척 하기(13.24%)

5.성형하고 다른 사람인 척 하기(13.7%)

6.남의 집 앞 폭죽놀이 하기(8.45%)

허풍쟁이의 자랑

시골읍내의 허풍쟁이가 친구에게 부자인 척 거드름을 피웠다.

“우리집에는 없는 것이라곤 없다네.”

그러고는 손가락 두 개를 펴보였다.

“없는 것이라면 하늘의 달과 해뿐이지.”

그때 어린 아들이 나와서 말했다.

“아부지, 부엌에 장작이 없는디요.”

허풍쟁이는 금방 손가락 하나를 더 펴, 셋을 보이며 말했다.

“해와 달과 장작, 세 가지가 없구먼!”

최초의 옷

한 꼬마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성경의 중간쯤에서 바싹 말려진 나뭇잎 한 개를 발견했다. 꼬마는 나뭇잎을 들고 엄마에게 달려갔다.

“엄마, 내가 신기한 것을 찾았어.”

“뭔데?”

꼬마는 흥분한 모습으로 나뭇잎을 엄마에게 보여주며 대답했다.

“아담이 입었던 옷이야.”

기사 게재 일자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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