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여자가 바라는 것

바보처럼1 2007. 8. 18. 13:24
여자가 바라는 것

여자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하던 학장은 다음과 같은 말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아직 젊은 여러분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여러분 자신뿐만이 아니라 우리 학교의 명예가 여러분에게 달렸다는 사실입니다. 젊은 남자들이 치근거릴 때에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단 한 시간의 즐거움 때문에 평생을 망신스럽게 살아갈 것인가?’라고 말입니다. 다른 질문 있나요?”

학생 하나가 손을 들었다.

“어떻게 하면 한 시간씩이나 끌 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복권당첨이 주는 슬픔

한 여자가 편의점에 들러 복권 한장을 달라고 했다. 계산을 한 다음 복권을 긁어보니, 세상에 이런 일이…. 5억원짜리에 당첨이 된 것이다. 그녀는 바로 차에 올라타 남편을 만나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말했다.

“여보, 어서 가방 싸세요. 5억원짜리 복권에 당첨이 됐단 말이에요.”

이층에서 이 소리를 들은 남편이 말했다.

“정말? 믿기지 않는군. 짐은 어떻게 챙길까? 해변용으로, 아님 등산용으로?”

그러나 여자가 받아쳤다.

“제기랄, 알아서 싸란 말야. 그리고 당장 여기서 꺼져.”

상상력

채용된 지 몇 주가 된 청년이 인사부장실로 불려갔다.

“이거 어쩌자는 건가?” 하고 부장은 따졌다.

“자네는 입사하면서 5년간의 유경험자라고 했어.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첫 직장이잖아.”

그 청년 왈,

“모집광고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기사 게재 일자 2006-09-25

'인터넷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인  (0) 2007.08.18
학생이 한수 위  (0) 2007.08.18
황당한 입사지원자들!  (0) 2007.08.18
남편과 아내가 하는 거짓말  (0) 2007.08.18
아까운 푼돈들  (0)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