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절반은 여자
여자친구에게 차인 친구하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친구1 : 그녀가 결국 가버렸지.
그것도 나보다 훨씬 못난 녀석한테 말야….
친구2 : 세상에 절반은 여자라는데….
뭘 그렇게 상심하나?
친구1 : 그건 나도 알아.
그럼 뭐하냐? 나머지 절반은 다 경쟁자인데….
내가 니꺼
남편 : 여보세요.
부인 : 응~ 여보 난데 뭐해?
남편 : 나 지금 바쁘거든.
부인 : 저기 있잖아. 우리집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지?
남편 : 내 이름으로 되어 있잖아.
부인 : 우리 차는?
남편 : 내꺼지.
부인 : 애들은?
남편 : 내꺼지.
부인 : 그럼… 나는?
남편 : 내꺼지….
부인 : 뭐야? 그럼 내껀 하나도 없네.
바보!!.
남편 : 내가 니꺼잖아.
양다리 걸친사람의 특징
3위 : 양다리 걸친 다른 사람을 보면 오버한다.
2위 :“내가 이 얘기 했던가?”라는 말을 많이 한다.
1위:전화를 하면 꼭 “잘 안들리네…”하며 끊는 경우가 많다.
김본좌 추모 작품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김본좌가 신작을 공유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6-10-25
여자친구에게 차인 친구하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친구1 : 그녀가 결국 가버렸지.
그것도 나보다 훨씬 못난 녀석한테 말야….
친구2 : 세상에 절반은 여자라는데….
뭘 그렇게 상심하나?
친구1 : 그건 나도 알아.
그럼 뭐하냐? 나머지 절반은 다 경쟁자인데….
내가 니꺼
남편 : 여보세요.
부인 : 응~ 여보 난데 뭐해?
남편 : 나 지금 바쁘거든.
부인 : 저기 있잖아. 우리집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지?
남편 : 내 이름으로 되어 있잖아.
부인 : 우리 차는?
남편 : 내꺼지.
부인 : 애들은?
남편 : 내꺼지.
부인 : 그럼… 나는?
남편 : 내꺼지….
부인 : 뭐야? 그럼 내껀 하나도 없네.
바보!!.
남편 : 내가 니꺼잖아.
양다리 걸친사람의 특징
3위 : 양다리 걸친 다른 사람을 보면 오버한다.
2위 :“내가 이 얘기 했던가?”라는 말을 많이 한다.
1위:전화를 하면 꼭 “잘 안들리네…”하며 끊는 경우가 많다.
김본좌 추모 작품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김본좌가 신작을 공유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사 게재 일자 200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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