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들의 실수담
1. 얼짱 이모 아나운서:
아침 6시 뉴스진행을 맡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은 늦잠을 잤다. 무작정 집을 박차고 나갔다. 큰일났다. 뉴스진행 못하게 생겼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울면서 “엄마 나 어떡해. 뉴스 진행해야 되는데 늦었어.” 그러나 전화를 받으신 분도 울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얘야, 나 니엄마 아니야.”
2. 깔끔한 ○모 아나운서
새로 개편된 프로그램 안내방송을 하게 되었다. 자 준비하시고 큐! “안녕하십니까, 새로 개판된 프로그램은….”
3. S모 아나운서
서울과 제주에서 이원방송을 하던 날이었다. 서울본사 아나운서의 코멘트 “지금 제주도 갈대밭에 S 아나운서가 나가 있습니다. 불러보겠습니다.”우리의 S 아나운서 용감하게 멘트를 시작했다. “예 저는 지금 제주도 쑥대밭에 나와 있습니다.”
4. A기자
뉴스진행자가 멘트를 시작한다. “새로이 측정된 수질검사에 따르면 ○○강 수질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우리의 A기자.
“이번에 실시한 치질검사에 따르면….”
5. B기자
뉴스 진행자가 멘트를 시작한다.
“다음은 문화뉴스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회관에서 슈베르트 교향곡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B기자가 전합니다.”
우리의 B기자
“이번 주에는 슈바이처의 ○○○교향곡을 편안한 마음으로….”
임자가 저렇다면
민망할 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도시 처녀가 거리를 활보하자 노인 부부가 입이 딱 벌어졌다.
“영감, 망조일세. 나라면 저런 꼴로 집밖에 나다니지는 않을 텐데!”
할머니가 혀를 차자 되돌아 온 말,
“임자가 저렇다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겠구먼….”
기사 게재 일자 2006-11-08
1. 얼짱 이모 아나운서:
아침 6시 뉴스진행을 맡고 있을 때였다. 어느 날은 늦잠을 잤다. 무작정 집을 박차고 나갔다. 큰일났다. 뉴스진행 못하게 생겼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울면서 “엄마 나 어떡해. 뉴스 진행해야 되는데 늦었어.” 그러나 전화를 받으신 분도 울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얘야, 나 니엄마 아니야.”
2. 깔끔한 ○모 아나운서
새로 개편된 프로그램 안내방송을 하게 되었다. 자 준비하시고 큐! “안녕하십니까, 새로 개판된 프로그램은….”
3. S모 아나운서
서울과 제주에서 이원방송을 하던 날이었다. 서울본사 아나운서의 코멘트 “지금 제주도 갈대밭에 S 아나운서가 나가 있습니다. 불러보겠습니다.”우리의 S 아나운서 용감하게 멘트를 시작했다. “예 저는 지금 제주도 쑥대밭에 나와 있습니다.”
4. A기자
뉴스진행자가 멘트를 시작한다. “새로이 측정된 수질검사에 따르면 ○○강 수질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우리의 A기자.
“이번에 실시한 치질검사에 따르면….”
5. B기자
뉴스 진행자가 멘트를 시작한다.
“다음은 문화뉴스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회관에서 슈베르트 교향곡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B기자가 전합니다.”
우리의 B기자
“이번 주에는 슈바이처의 ○○○교향곡을 편안한 마음으로….”
임자가 저렇다면
민망할 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도시 처녀가 거리를 활보하자 노인 부부가 입이 딱 벌어졌다.
“영감, 망조일세. 나라면 저런 꼴로 집밖에 나다니지는 않을 텐데!”
할머니가 혀를 차자 되돌아 온 말,
“임자가 저렇다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겠구먼….”
기사 게재 일자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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