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투철한 직업정신

바보처럼1 2007. 8. 18. 19:05
투철한 직업정신

하늘을 날던 비행기가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이에 조종사는 스튜어디스에게 승객들을 모두 자리에 앉히고 비상 착륙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몇 분 후 조종사는 스튜어디스에게 승객들이 다들 안전벨트를 매고 비상착륙 할 준비가 됐냐고 물었다.

이에 돌아온 대답, “아직도 명함을 돌리고 있는 정치인 한 분만 빼고는 다 제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이사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당신 혼자 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구시렁거리면서 말했다.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조직 폭력배

어느 날 세 명의 깡패가 만났다.

한 깡패가 말했다.

“너는 누구냐?”

그러자 한 깡패가 말했다.

“나는 막가파 김이닷!”

또 다른 깡패가 말했다

“나는 가오리파 박이다!”

그러자 계속 물어보던 깡패가 말했다.

“나는 쵸코파이다!”

IQ

항상 바보라고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던 한 아이가 있었다.

“보통 사람은 아이큐가 세 자리는 돼야 해.”

그 말을 들은 아이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어? 나도 세 자리인데!”

“그럼 네 아이큐는 몇인데?”

그 아이는 거침없이 큰소리로 대답했다.

“이십사.”

기사 게재 일자 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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