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나 안 해!!

그럼 나 안 해!! 한 노인이 또 자식을 갖겠다는 일념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나이 때문에 인공 수정을 해야만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 간호사 : 이 병에 그걸 담아 오세요.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 노인이 화장실에서 돌아오지 않자, 간호사가 화장실로 갔다. 간호사 : 아직 멀었어요?? 할아버지 : 윽~ 오른팔에 힘이 다 빠졌어. 조금만 기다려! 잠시후…. 할아버지 : 윽~ 왼팔에 쥐났다!! 안 되겠어. 변기에 대고 두들겨야지!! 간호사 : (놀라서) 조심하세요!! 할아버지 : 포기했어. 간호사 아가씨가 좀 해줘. 들어와봐~ 간호사 : (기겁하며)안 돼요! 할아버지 : (애원하듯) 제발 한번만 비틀어줘~! 간호사 : 안 돼요!! 안 돼요!! 간호사가 단호하게 말하자…. 할아버지 : 그럼 나 안 해!! 열리지도 않는 병이나 주고~~~ 맹구와 영구의 구구단 외우기 맹구:6×3 영구:빌딩 맹구:2×8 영구:청춘 맹구:2×4 영구:센터 맹구:3×1 영구:절 맹구:5×2 영구:팩 맹구:8×8 영구:고속도로 맹구:9×9 영구:닭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맹구가 맹구:10×9 영구:??? 한참동안 하늘만 멀뚱멀뚱 쳐다보더니 영구:멍!! 기사 게재 일자 200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