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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정신

바보처럼1 2007. 8. 18. 19:58
가족정신

40대 초반의 남편과 30대 후반의 부인, 그리고 두 아이가 있는 가족이 있었다.

어느날 저녁 부인은 남편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두 아이를 친정에 보내 놓았다. 그러곤 야한 드레스를 입고 촛불 하나만 켜놓은 채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남편이 들어왔다. 그러자 부인은 약간 야한 포즈를 취하며 남편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키스를 하려고 했다.

이때 남편 하는 말.

“이봐. 가족끼리 왜 그래!”

80대 노인과 20대 처녀

철수가 민수에게 퀴즈를 냈다.

“나이 8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가 같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었대. 그렇다면 죽은 사람은 누굴까? 맞혀봐!”

민수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그야 물론 80먹은 남자겠지.”

그러자 살짝 웃으면서 철수가 말했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야.”

민수는 놀라며 왜냐고 물었다.

“왜냐하면,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밖에….”

세 여자와 남자 수문장

천국 입구에 세 여자가 도착했다.

수문장의 질문에 먼저 첫번째 여자가 대답을 했다.

“평생 순결을 지켰습니다.”

“훌륭하다. 금열쇠를 받아라.”

두번째 여자도 대답했다.

“전 결혼 후에는 남편하고만 관계를 가졌습니다.”

“너 또한 훌륭하다. 은열쇠를 받아라.”

이에 세번째 여자가 대답을 했다.

“저는 난잡한 생활을 했습니다. 처음엔 농구팀부터 시작해서 다음엔 야구팀, 축구팀, 오케스트라 단원까지….”

그러자 수문장이 큰소리로 이야기했다.

“이런 괘씸한 여인이 있나. 내방 열쇠를 받아라.”

기사 게재 일자 200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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