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유언
남편이 오늘내일하자
부인이 고문 변호사를 불러 정식으로 유언장을 작성하게 했다.
부인:여보! 변호사님이 왔어요.
남에게 빌려준 돈 액수와 이름을 분명히 말씀해주세요.
남편:응, 팔복이에게 8000만원.
부인:네, 그리고요
남편:봉수에게는 1억원.
부인:아니, 어쩜 기억력이 이렇게도 총총하실까?
남편:여보!
부인:네, 어서 말씀하세요.
남편:그리고 복태에게는 3억원을 빌렸소!
부인:어머나!
이이가 이젠 의식이 없어서 헛소리를 다 하시네… ??
법정에 선 남자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물었다.
“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는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총을 쐈어요!”
재판장이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피웠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 놈이 더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 하며 물었다.
“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쐈어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기사 게재 일자 2007-07-09
남편이 오늘내일하자
부인이 고문 변호사를 불러 정식으로 유언장을 작성하게 했다.
부인:여보! 변호사님이 왔어요.
남에게 빌려준 돈 액수와 이름을 분명히 말씀해주세요.
남편:응, 팔복이에게 8000만원.
부인:네, 그리고요
남편:봉수에게는 1억원.
부인:아니, 어쩜 기억력이 이렇게도 총총하실까?
남편:여보!
부인:네, 어서 말씀하세요.
남편:그리고 복태에게는 3억원을 빌렸소!
부인:어머나!
이이가 이젠 의식이 없어서 헛소리를 다 하시네… ??
법정에 선 남자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물었다.
“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는 흥분해서 말했다.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총을 쐈어요!”
재판장이 물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피웠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그 남자 놈이 더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 하며 물었다.
“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쐈어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기사 게재 일자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