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병든 아이, 다리,위의 세 소녀, 뱀파이어...외/ 뭉크

절규, 병든 아이,다리 위의 세 소녀, 뱀파이어...외/뭉크 2007/08/21 13:52 http://blog.naver.com/2971ksi/100041187866 블로그 > 햅톡의 글사랑 http://blog.naver.com/hpytalk/120038936688 -에드바르드 뭉크(1863~1944, 노르웨이)-       아틀리에에서, 1911년           겨울 슈튜디오에서, 1938년 (사진 속 벽화는 '병실에서의 죽음')       스튜디오에서, 1944(81세, 생애 마지막 해)   뭉크 미술관 내부(뭉크 100주년을 맞은 1936년 오슬로 시에서 건립)     마돈나, 석판 마돈나 머리 습작, 1894  수채화 & 검은 크레용     절망     불안, 1894       절규, 1883     해변가의 젊은 여인, 1896     다리 위의 세 소녀, 1899     목소리(여름 밤), 1893     목소리, 1893     병든 아이, 1894, 동판     병든 아이, 1896 석판     병든 아이, 캔버스에 유채, 1896     봄       병실에서의 죽음, 1893       생명의 춤, 1899, 인디언잉크, 크레용     생명의 춤, 1900     흡혈귀(뱀파이어), 1893~4       -에드바르드 뭉크(1863~1944)-      *노르웨이의 거장 에드바르드 뭉크는 현대인의 내면적인 갈등과 불안, 공포, 애정 등의 감정을 격렬한 색과 왜곡된 선으로 표현한 새로운 미술 운동의 선구자이며, 20세기 초에 주로 활동하던 독일의 표현주의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마쳤다.   그는 81세라는 짧지 않은 생을 마감할 때까지 생의 과업이던 ‘생의 프리즈’ 연작 속에 불안, 고통, 사랑 그리고 죽음을 주제로 하여 마치 변주곡을 써나가듯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수많은 작품을 완성해냈다.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고독과 불안 그리고 몇 번이나 재발된 정신분열증으로 고통받던 뭉크의 삶은 그 자체가 하나의 연작 ‘프리즈’이다.   뭉크는 다섯살 때 어머니를 폐결핵으로 잃고, 신경질적인 성격의 빈민촌의 군의관인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이모 밑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뭉크가 14살 때 한살 위이던 누나 소피아도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고 뭉크 자신도 허약하여 늘 병치레를 했다.   그림 '병든 아이' '병실에서의 죽음' 등은 어머니와 누나의 죽음으로 충격받은, 어린 시절부터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던 뭉크의 내면세계를 잘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