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에드바르드 뭉크

바보처럼1 2007. 8.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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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 햅톡의 글사랑
원본 http://blog.naver.com/hpytalk/120038935190

-에드바르드 뭉크(Edvard Munch 1863~1944, 노르웨이)-

 


 
키스, 1902 목판화
 

 
키스, 1898 목판
 
 

해변으로2, 1915 목판
 

 
질투1, 1896 석판
 

 
질투1,1907 캔버스에 유채
 
 

질투2, 1896 석판
 

 
이별, 1896 캔버스에 유채
 

 
활짝 핀 고통의 꽃, 1898 목판
 

 
Eva Mudocci의 초상, 1903  목판
(에바- 뭉크와 파리에서 만난 당시 유명한 영국의 바이올린니스트)
 
 

달빛, 1896 목판
 

 
생 클루의 밤, 1890 캔버스에 유채
 

 
빨간 덩굴 풀, 1900 캔버스에 유채
 

 
별밤 , 1923~4 캔버스에 유채
 

 
여인
 

 
집으로 돌아가는 노동자들, 1913~5 캔버스에 유채
 

 
물결
 

 
 

*에드바르드 뭉크(Edvard Munch 1863~1944, 노르웨이)*

*뭉크는 노르웨이 사람이지만 주로 독일에서 활동을 많이 해서 20세기 독일 미술의 표현주의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뭉크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는데, 몇 번 재발한 정신병 때문이기도 했지만 워낙 어릴 때부터 허약체로 갖은 병치레를 했고, 대인관계도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섯 살에 엄마를 잃고 이모 밑에서 성장하다 열네 살에 열다섯 살이던 누나를 다시 병으로 잃은 뭉크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것이 훗날 그린 그림  '병든 아이' 나 '병실의 죽음' 에서 잘 드러난다.

 

결국 뭉크는 교외지역에 머물며 외롭게 작품 창작에만 몰두한 끝에 엄청난 양의 작품을 남겼고, 젊은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해서 수필과 우화집도 남겼다.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면서 뭉크는 자신의 작품 전부를 오슬로시에 기증하여 뭉크 미술관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