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순결

바보처럼1 2007. 10. 3. 19:38
순결

섹시한 여자가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녀를 지켜보던 한 남자가 다가왔다.

“쭉 지켜봤어요. 너무 섹시하십니다. 전, 당신이 맘에 드는데….”

“호호호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했어요.”

“아… 참 힘드시겠어요.”

“전 참을 수 있는데… 제 남편은 완전히 돌아버리더라고요.”

엄마가 없는 이유

한 남자아이가 아빠랑 둘이 살고 있었다. 아이는 엄마가 없어서 슬펐다. 그래서 하루는 아빠에게 물었다.

아이:왜 나는 엄마가 없어?

그러자 아빠는 눈을 지그시 감으며 말했다.

“네가 아주 어렸을 때 많이 아팠던 적이 있었단다. 그때 네 엄마가 의사 선생님을 모시러 갔었지. 그러고는… 아직까지 의사 선생님을 모시고 있단다….”

중년 부부의 피임

어느 중년 부인이 무려 15명의 아이를 낳았다. 15명의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의 남편을 불러 조용히 상담을 했다.

“이제 피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남편이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의사 선생님, 그럴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느님의 뜻입니다.”

의사가 말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비도 하느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젖는 게 싫어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

“다음부터는 꼭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기사 게재 일자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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