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향상 요가 - 마음이 불안, 어깨가 결릴때 효과 만점~|요가
2005.10.25
집중력
향상 요가 - 마음이 불안, 어깨가 결릴때 효과 만점~
집중력
향상 요가 3. 마음이 불안, 어깨가 결릴때 효과 만점 |
머리가
띵하고 집중이 안 될 때, 어깨가 뻐근하고 허리가 아파서 눕고 싶어질 때! 바로 침대에 드러눕다간 낭패. 공부하다 지친 몸을 단 10분 만에
회복시켜줄 신비의 요가 자세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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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등과 머리를
편안하게 대고 누운 다음, 팔과 다리를 올리고 손발을 자유롭게 흔든다. 역시 10초간 계속하다가 잠시 쉬고 10회 이상 반복할 것.
Tip
공부하다 생긴 병, 이렇게 없앤다
1
책을 오래 보면 눈이 많이 아프다
1시간마다
약 5분 정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며, 찬물로 자주 씻을 것. 양손을 비벼 따뜻하게 열이 나게 한 다음 눈에 갖다 댄 채 눈을 좌우로 돌려
안구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갑자기 편두통이 찾아온다
솔잎을
씻어 말린 후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4g 정도씩 차로 마시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머리가 맑아진다. 또 눈 옆 라인 바로 옆의 태양혈을 지그시
누르는 것도 좋은 방법.
3
신경성으로 인한 위경련이 온다
명치와
배꼽 중간에 위치한 ‘중완’이라는 곳에 양손을 겹쳐놓고 호흡에 맞춰 가운뎃손가락으로 지압하고 무릎 담요 등을 덮어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평소 복부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새벽 4~5시까지 잠이 안 오고 학교에 가면 존다
약간
무겁다 싶은 정도의 푹신한 이불을 덮고 높은 베개를 베고 자자. 잠자기 1~2시간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절대 음식을 먹지 말고, 저녁에는 커피나 청량음료 등을 삼갈 것.
1
무릎을 꿇고 상체를 똑바로 세운 채 팔꿈치를 90도로 세우고 양팔을 좌우로 벌린다.
2
양팔을
서서히 정면으로 모은다. 이때 팔꿈치를 90도 세운 상태에서 양팔의 팔꿈치와 손목이 똑바로 맞닿아야 한다. 10회 반복할 것.
1
양팔과 다리는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무릎과 팔을 세워 엎드린다. 이때 다리와 팔이 수평이 되도록 바른 자세로 엎드려야 한다.
2
팔을 모으고 머리와 가슴을 서서히 내린다. 가슴이 바닥에 닿으면 10초간 멈추고 다시 몸을 세운다. 역시 5~10회 반복할 것.
Tip
등 지압봉으로 마사지하기
손잡이를
쥔 채 등이나 어깨의 결리는 부분에 대고 가볍게 누르면 정신이 번쩍 들 만큼 시원한 뷰티 도구.
1만3천원·올리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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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로 척추 및 골반의 건강을 지킨다|요가
2005.10.25
요가로
척추 및 골반의 건강을 지킨다 |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진다고? 저녁에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아도 얼굴이 붓고 커진다고? 원인은 척추나 골반이 비뚤어졌거나 얼굴 좌우가
비대칭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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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골반 건강을 위한 바른 자세
▶
서기
어깨와
허리에서 힘을 빼고 상체와 가슴을 들어서 펴 주고, 고개는 되도록 똑바로 세운다. 정상적인 척추의 만곡을 유지한 채 똑바로 서야 하며, 오랫동안
서 있을 때에는 한쪽 발을 블록 등을 이용해 교대로 올려놓는 것이 좋다.
▶
걷기
발끝을
되도록 십일자로 하고 가슴을 편 뒤 상체를 곧게 세우고 고개를 세워 턱을 약간 든 상태에서 팔을 힘껏 저으며 상하로 리듬을 타듯 가볍게 사뿐사뿐
걷는다.
▶ 잠자기
목
베개를 사용해 목만 받치고 머리 뒷부분은 바닥에 닿게 하고, 턱을 약간 들어서 뒤로 젖히고 목과 어깨는 힘을 뺀다. 목 베개 높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팔뚝 굵기면 무난하다. 옆으로 누워 잘 경우에는 어깨 높이와 같은 베개를 베어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무릎을 약간 구부려 포개도
된다.
▶
앉기
어떤
의자에 앉든지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해서 등받이에 닿게 한 후 상체를 완전히 맡기고 의자를 당겨서 책상 앞으로 최대한 가까이 가도록 한다.
습관적으로 한쪽 다리만 꼬는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므로 피한다. 등받이의 각도는 150도가 가장 이상적이며, 소재는 어느 정도 탄력성이
있고, 엉덩이 부분은 뒤로 뺄 수 있도록 움푹 들어간 것이 좋다. | | | |
▶
물건을 들거나 옮기기
물건을
들 때는 우선 물건 앞에 앉은 뒤 물건을 잡아 최대한 배 쪽으로 끌어당겨 몸에 밀착한 다음, 대퇴 근육의 힘으로 일어나는데, 허리와 상체는 곧게
편다.
▶
그 밖에
1_
바지의 허리띠는 허리의 근육이 긴장되지 않도록 꽉 맨다.
2_
집 안의 TV 높이도 눈높이보다 약간 높이고, 소파의 위치도 TV와 정면을 향해 배치한다.
3_
다리를 꼬거나 항상 붙이고 앉아야 하는 미니스커트는 허리 근육을 긴장시키므로 피한다.
4_
방바닥에서 책상 다리를 하고 앉거나 모로 앉는 자세는 골반과 척추를 휘게 한다.
5_
머리를 숙여 세수하거나 머리 감는 것보다는 서서 샤워하는 것이 좋다.
요가로
척추 및 골반의 건강을 지킨다
▶
측각도 자세(펄스보탄아사나)
효과
골반의 균형을 교정해 준다.
1_
양발을 1m 간격으로 해 오른쪽 발끝은 오른쪽 정면을 향하고 반대 발은 45도를 이룬다. 두 무릎은 펴서 골반은 오른쪽 정면을 향하며 두 손은
골반에 둔다.
2_
들이쉬는 숨에 가슴을 확장하고 척추를 길게 늘어뜨려 곧게 펴 주며, 두 번째 호흡에 상체를 오른쪽 다리로 숙인다.
3_
시선은 다리를 바라본다.
▶
소머리 자세 (고무카아사나)
효과
척추를 바르게 하며 어깨 근육을 풀어 주고, 균형을 잡으며, 골반의 균형을 잡아 준다.
1_
앉은 자세에서 양 무릎을 구부려 오른쪽 무릎이 왼 무릎 위로 가도록 포갠다.
2_
두 무릎은 몸의 정중앙을 향한다.
3_
오른팔을 등 뒤 위쪽에서 구부리고, 왼팔은 아래쪽에서 구부려 두 손을 마주하고 들이쉬는 숨에 척추를 길게 늘이고 가슴을 확장한다.
4_
시선은 정면이나 코끝을 바라본다.
▶
나비자세(바다코나사나)
효과
불균형한 골반을 교정해 주고, 뭉친 허벅지를 풀어 주며, 좌골신경통, 요통, 무릎 관절염에 좋다.
1_
엉덩이 뼈에 체중을 고르게 실어 척추를 바르게 펴고 가슴과 어깨를 이완하여 앉는다.
2_
양다리를 구부려 발바닥을 마주 대고 몸 가까이 끌어당긴다.
3_
손으로 발끝을 감싸고 발뒤꿈치가 회음부 가까이 오도록 하고 균형을 잡으며 유지한다.
4_
이때 시선은 코끝을 향한다.
출처
: 별이 내리는 언덕 |글쓴이
: 오리공주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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