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전통

한옥의 가옥구조(사랑채,행랑채,안채)

바보처럼1 2006. 4. 7. 03:10
집필자 : nobopark  (2006-03-31 17:48)

 

 

상단의 사진은 남여유별했던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사랑채'. '사랑채'는 남성의 공간으로 주로 집 주인이 손님을 맞이하거나 공부를 하는 공간이다. 이에 대해 '안채'(사진 제일 아래)는 여성의 공간이다. 사랑채와 안채를 구분하는 중간에 있는 행랑채(사진 상단 두 번째)는 주로 종이나 머슴이 거주하는 공간이다.

 

* 사진: 경북 성주군 월항면의 성산이씨(星山李氏) 집성촌 한개마을의 북비고택(北扉古宅) / 2005. 8. 21 촬영).

 

[북비고택(北扉古宅) /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44호]

 

성주 한개마을의 북비고택은 사도세자의 호위무관이던 훈련원(訓練院) 주부 이석문 (李碩文)이 영조 50년(1774)에 억울하게 죽은 사도세자를 사모하여 북쪽으로 문을 내고 평생을 은거한 곳이다.

 

순조 21년 (1821) 손자인 사헌부 장령(掌令) 규진(奎鎭)이 안채와 사랑채를 신축하였다.

사랑채는 이후 증손이며 한말의 유학자로 공조판서겸 판의금사부사를 지낸 정헌공 원조(定憲公源祚)에 의하여 고종 3년(1866)에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男女有別した朝鮮時代のヤンバン家屋の「サランチェ」(写真の最上段)です。「サランチェ」は男性専用で、主として家主が勉強したり、お客さんを接待しりする空間です。これに対して、「アンチェ」(写真の最下段)は、女性の空間です。サランチェとアンチェを区切る真ん中の家屋(写真の中段)は、主として家来や奴婢が泊まる空間です。

 

* 写真: 慶北星州郡の星山李氏同族集落のハンゲ村にある北扉古宅  / 2005. 8. 21撮影)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외톨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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