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김정일 유머 베스트’③ - 끝

바보처럼1 2008. 3. 30. 13:38
‘김정일 유머 베스트’③ - 끝

▲평양지하철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동무,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혹시 동무는 당위원회에서 일하십니까?”

“아니오!”

“그럼 그 전에는요?”

“아닙니다!”

“그럼 혹시 친인척 중에 당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발 좀 치우지! 당신 지금 내 발을 밟고 있어!”

▲ 영국인, 프랑스인, 북한 사람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국인:겨울밤 집에서 양털 바지를 입고 벽난로 앞에 앉아 있을 때 가장 행복해.

프랑스인:너희 영국인들은 너무 진부해. 금발 미녀와 함께 지중해로 휴가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냥 정리해 버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지!

북한인:한 밤중에 누군가가 노크를 해서 문을 열어보니 ‘강성미, 너 체포됐어!’라고 하는 거야. 그런데 강성미는 옆집 사람이거든? 우리는 이때가 가장 행복해!<출처 : The DailyNK>

오륜에 대하여(인터넷 버전)

▲인(仁) :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의(義) : 정성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예(禮) :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라 한다.

▲지(智) :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한다.

▲신(信) :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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