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옆집 부인이 좋은 이유

바보처럼1 2008. 4. 27. 12:43

옆집 부인이 좋은 이유

- 우선 매일 안 봐도 된다.

-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 옆집 부인은 반가워한다.

- 옆집 부인은 나한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 옆집 부인은 먹여 살릴 필요가 없다.

- 옆집 부인은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누구의 자식?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들 녀석이 몹시 속을 썩이자 엄마가 아들을 불러 세워 혼을 냈다.

“너, 왜 이렇게 엄마 속을 썩이니? 대체 누구 자식인데 이 모양이야!”

그러자 아들이 매우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하는 말이,

“아니, 이럴 수가?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도 모르고 있다니?”



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한 부부가 있었다. 아파트를 얻어 신방을 꾸리기가 무섭게 신부는 침대 머리맡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써 붙였다.

“주여, 그이가 항상 내 곁에 머물게 하여 주옵소서.”

그 글귀를 본 남편은 자신의 글귀를 적어 붙였다.“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남자골퍼들이 벙커를 싫어하는 이유

―물이 없다

―잔디(풀)가 없다

―건드리지 못한다

―너무 크다

―누구 공이나 다 수용한다.

63빌딩에서...

63빌딩에서 일가족 3명이 가정불화로 같이 투신했으나 모두 죽지 않고 살았다 이유는?

-아버지 : 제비이기 때문에

-어머니 : 치맛바람이 센 여자이기 때문에

-아들 : 비행 청소년이였다.

기사 게재 일자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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