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유머

‘후끈’한 흔적

바보처럼1 2008. 5. 31. 17:49
‘후끈’한 흔적

함께 살고 있는 두 여자가 수영장으로 가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자1:너 어제 왜 안 들어왔어?

여자2:그와 데이트했거든.

여자1:그래 화끈했니?

여자2:얼마나 뜨거웠는지 온몸에 자국이 여기저기 남은 거 있지?

여자1:그런데 수영장에 갈 수 있어?

여자2:걱정마, 비키니로 가릴 수 있는 곳에만 자국이 났거든.

외출 준비

화창한 주말. 부부는 모처럼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옷을 다 차려입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준비 다 됐소?”

그러자 아내가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

“제발 좀 성가시게 굴지 좀 말아요. 잠깐이면 된다고 한 시간 전에 말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

어느 일요일 아침에 노부부가 거실에 앉아 종교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의 설교자는 청중 사이를 돌며 일일이 치료받기를 원하는 곳을 물은 다음에 그곳을 손바닥으로 덮도록 지시했다.

청중들 상당수가 노인들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눈을 가리거나 또는 가슴에 손을 얹었다.

그 다음에 설교자는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가정에 계신 분들도 낫기를 바라는 부위에 손을 얹고 제 기도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심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손을 가슴에 얹었다.

할아버지는 은밀한 부위 위에 손을 얹었다.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저 사람 말은 아픈 사람을 치료한다는 것이지 죽은 것을 일으켜 세운다는 게 아니잖아요!”

기사 게재 일자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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