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 베스트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구두쇠를 뽑는 대회가 열렸다. 입상한 사람은?
3위 : 수면제를 샀다가 아까워서 먹지 않고 잠든 사람
2위 : 200자 원고지에 200자 다 쓴 소설가
1위 : 대변을 누고 물 내리기 아까워 소변으로 쓸어내린 사람
추기경 대선 출마?
2002년 초 추기경이 ‘차기 대선’과 관련해 어느 일간 신문과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가 끝날 즈음 추기경이 말했다.
추기경 :“저도 올해 출마합니다. 기호는 1번입니다.”
기자 :“?”
추기경 :“지역구는 천국입니다.”
누가 더 대단해?
어느 날 밤 TV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중계하고 있었다. 곡목은 쇼팽의 ‘뱃노래’였는데 그 곡을 듣다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저 곡을 작곡한 쇼팽이 대단하냐? 아니면 곡을 연주하고 있는 저 피아니스트가 대단하냐?”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저렇게 난해한 곡을 이해도 못하면서 듣고 있는 우리가 더 대단한 것 같지 않아요?”
그러니까
변호사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동네 생선가게에 난입하여 싱싱한 생선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생선가게 주인은 변호사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고양이가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훔쳐갔다면 그 고양이 주인에게 돈을 요구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원 내슈. 댁의 고양이가 우리 가게에 와서 생선을 훔쳐 갔수.”
변호사는 말없이 생선가게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생선가게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변호사 상담료 : 10만원 청구함!!!
기사 게재 일자 2008-05-28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구두쇠를 뽑는 대회가 열렸다. 입상한 사람은?
3위 : 수면제를 샀다가 아까워서 먹지 않고 잠든 사람
2위 : 200자 원고지에 200자 다 쓴 소설가
1위 : 대변을 누고 물 내리기 아까워 소변으로 쓸어내린 사람
추기경 대선 출마?
2002년 초 추기경이 ‘차기 대선’과 관련해 어느 일간 신문과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가 끝날 즈음 추기경이 말했다.
추기경 :“저도 올해 출마합니다. 기호는 1번입니다.”
기자 :“?”
추기경 :“지역구는 천국입니다.”
누가 더 대단해?
어느 날 밤 TV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중계하고 있었다. 곡목은 쇼팽의 ‘뱃노래’였는데 그 곡을 듣다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저 곡을 작곡한 쇼팽이 대단하냐? 아니면 곡을 연주하고 있는 저 피아니스트가 대단하냐?”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저렇게 난해한 곡을 이해도 못하면서 듣고 있는 우리가 더 대단한 것 같지 않아요?”
그러니까
변호사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동네 생선가게에 난입하여 싱싱한 생선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생선가게 주인은 변호사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고양이가 생선가게에서 생선을 훔쳐갔다면 그 고양이 주인에게 돈을 요구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원 내슈. 댁의 고양이가 우리 가게에 와서 생선을 훔쳐 갔수.”
변호사는 말없이 생선가게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생선가게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변호사 상담료 : 10만원 청구함!!!
기사 게재 일자 2008-05-28